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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새벽의 달

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몸이 거꾸로 된 생활에 익숙해졌는지, 잠이 오질 않는다.

바깥을 보니 의외로 별이 잘 보여서 별이나 찍을까 하고 나갔는데, 달이 밝아 다시 들어가

오삼쌈을 챙겨 들고 나와서 달을 찍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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